저는 베이킹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여기 제품 이번해 2월부터 꾸준히 구입하고 사용했고 액수도 적은 편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희 수강생들에게 이 사이트 홍보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믹싱기를 구입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제품 교환을 부탁했습니다.

목요일에 꼭 써야 했기에 맞교환을 요구했더니

받아보고 교환해야 한다고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건 이해 합니다...충분히...

그러면 제가 택배를 보내야 하는데 일반인이 택배를 보내면 적어도 5500원입니다.

그쪽에서 맞교환을 해주시면 택배비도 저렴하고

바로 받을수 있어서 목요일에 차질없이 사용이 가능할꺼 같은데

아침부터 기분 나쁜 전화드려 죄송하지만

그런 유도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장사 하루이틀 하실것도 아니고...

정말 제가 그동안 블로그나 강의시간에 홍보한게 후회스럽네요.

그냥 이 제품으로 쓰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 쫌 부탁드립니다..기분나쁘시라고 올린글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질책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