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은 원터치가 아니라서 따야 하지만
맛은 역시 진양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항상 3kg 짜리를 사용하는데 양도 많고 좋아요.
가끔 팥알갱이보다 국물이 많아서 농도가 조금 연한 캔이 있을 때도 있는데
그건 복불복인 것 같아요.
그것도 알갱이들이 밑으로 가라앉아서 그런 영향도 조금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뜯는 면을 밑으로 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사용할 때는 뜯을 면을 뒤집어서 옮기면 그 사이에 내용물이 좀 섞여서
훨씬 균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