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를 받아 보았는데 택배 상자를 얼마나 심하게 던지셨는지 황도캔이 찌그러지다 못해 택배 상자를 적시고 미니 케잌 박스 마저 젖어 있네요.
쇼핑몰에서는 택배 회사의 잘못이라고 하시겠죠?
그러면 소비자는 황도캔 하나 버린 셈 치고 황도 물에 젖은 찍찍한 박스는 잘 닦아 말려 쓰고요.
재수 없어 캔이 샐수는 있어요 그래도 미니 케잌 박스들 비닐에 넣어 주시려면 좀 큰 봉투에 넣어 잘 싸서 스카치 테이프라도 한번 단단히 붙여 주셔아죠 딱 맞는 비닐에만 넣어 비닐은 벌려 놓은 대충 포장해 주시니 ...
물건을 받고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물건 파는 것도 중요 한데 소비자 손에 안전하게 도착 하는 것까지 신경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