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발렌타인데이때 카우에서 초코렛 재료를 사서 신랑한테 만들어 주는데...
올해는 오리지널 볼 초코렛을 만들다 코코넛롱을 전부터 눈여겨 보다 뭍혀서 만들었는데..
볼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스윗초코렛, 겉엔 발료냐의 달콤 쌉싸름한 맛, 그 위에 코코넛 롱~
달콤하고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코코넛 과자에 나오는 그런 모양입니다.. 슬라이스가 아니고 다른 재료와 섞어 뭉쳐 과자 만들기 좋은 크기입니다.
일반적인 마트나 수입코너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슬라이스 안주도 과자도 아닌 그런 먹거리를 상상하신분은 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