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아이스박스 포장 없이도 고슬고슬한 입자 그래도 잘 도착했어요. 겨울에 왕창 사놓구 냉동고에 나눠 넣어놓구선 1년내 먹을까봐여~ ㅎㅎ
물건 도착하자마자 바로 요놈부터 소분해서 재포장하기 시작했구여, 마무리 작업할때까지도 고슬고슬 살아있더군요. 다른 봉지들에 다 나눠넣구 본비닐 포장에 붙어 남은 쪼가리들을 마저 긁어 넣으려구 손가락으로 툭 건드려보니 슬슬 온도가 올라가서 노근노근 해졌더라구여. 근데 고쪼가리들이 가열하지도 않았는데도 쭉쭉 늘어나려는 폼새가 오븐에 구우면 얼마나 잘 늘어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다 포장하고도 남은 쪼가리 조금 먹어봤는데 맛두 괜찮아요. 이제 밖에서 맛두 없는 비싼 피자 않사먹어두 요 든든한 모짜렐라 치즈 덕분에 웰빙 홈메이드 핏자 맘껏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상품 착한 가격에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구, 늘 행복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