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을 싫어해서 이번에도 다크 쵸콜릿을 구매했는데요
어제 아침에 주문했는데 거의 24시간만에 온 듯 하네요 어제 이시간에 주문했거든요
일단 그 점이 참 마음에 들고요 ^^
쵸콜릿 부서지지 말라고 똑딱이 공기방울로 감싸서 보내주신 것도 마음에 들고요
이번에 처음 구매한 제품이라 맛이 어떨지 제일 궁금했는데
후기두 한 분 뿐이라 약간 두려웠지만 스위스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대략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모양은
동전모양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크기인지 잘 몰랐는데
성인여성 새끼손가락 끝마디 반정도 크기라 아주 작네요
아래 적어주신 분처럼 봉지채 가져다 놓으면 다 먹을거 같아서 덜어 먹었는데도 벌써 다먹었습니다;
은근히 소비속도가 빠르군요;
맛은
씁쓸한 정도가 벨코라도랑 비슷하고요
단맛도 조금 있습니다. 동생이 맛에 조금 민감한데 한 알 먹자마자 달다고 하는게
그 전에 벨코라도 때에는 달다는 말을 안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벨코라도보다 아주 조금 더 답니다.
그렇다고 웩 너무 달다 이정도는 아니고 미세한 차이네요
대략 만족스럽고
다음엔 카우식품에 직접 가서 매장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사와야겠어요
배송료가 3000원이라는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아깝다는 생각도 살짝 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