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에서 산건 아니고, 예전에 어떤분께 1.5kg벼룩으로 샀었거든요
원래는 이걸 한번 가공한 후에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냥 다 먹어버렸어요(웃음)
자르기...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상온에 한참 있던건데도 불구하고 칼이 전-혀 들어가지를 않아서..
그.. 돌 쪼개는것처럼 칼 모서리를 박아 넣어가며 잘랐습니다(;;;)
모양도 일정하게는 못자르죠;;
나중에 냉동실에 넣어둔 후에는...
망치로 두들겨서 잘라먹었어요;;
깔리바우트도 먹어봤는데 이게 훨 나은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벨코라도 버튼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있나요?